1. 두타연,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절경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두타연은 한때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었던 비무장지대(DMZ) 내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두타연이라는 이름은 ‘두타(頭陀)’와 ‘연(淵)’이 합쳐진 것으로, 불교에서 ‘두타’는 번뇌를 끊고 수행하는 의미를 가지며, ‘연’은 깊고 푸른 물을 뜻한다. 즉, 맑고 신비로운 계곡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이곳은 한반도의 분단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된 곳이다. 특히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우며,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2. 비무장지대 속 숨겨진 생태 보고두타연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자연 생태계가 온전히 보존된 지역이기도 하다.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