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넓은 공간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베이커리카페 문버드.

 

양주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문버드를 방문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문버드는 넓은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고, 아이들과 함께와서 시간 보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문버드는 노키즈존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습니다.

문버드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뭔가를 더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문버드는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달달한 빵들이 당기시는 분들은 문버드를 방문해서 맛보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이외에도 더 많은 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바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아래쪽에는 음료들에 대한 내용이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음료를 선택함에 있어 사진이 있어 조금 더 편했습니다. 구매한 빵은 아쉽게도 아이들의 입으로 바로 들어가다 보니 사진으로 찍지 못했습니다.

 

급하게 먹기 전인 음료 몇 개만 사진을 찍어봅니다.

깔끔한 맛의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얼그레이 밀크티,

아이스티에는 젤리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고 어른들은 편하게 수다를 떨며 새로 오는 월요일을 맞을 준비를 해봅니다.

 

넓은 공간을 잘 살려 꾸며진 문버드에 다음에도 한번 방문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