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동에 새로 생긴 신사오뎅이 있다고 하여 추운 날씨에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저희는 안쪽에 더 들어가면 있는 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묵국물을 먹을 수 있는 잔인데 어묵바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두께가 있어 따뜻하게 오래 유지될 것 같습니다.어묵을 넣을 수 있는 통은 2인기준으로 반쪽만 사용하는 듯하고 3인부터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리마다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지금 오픈기념으로 테이블당 소주 1명씩 무료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저희는 가볍게 먹을 오뎅들하고 돈페이야끼를 주문했습니다. 오뎅이 먼저 나왔습니다. 3종류의 오뎅을 시켰는데 일반적인 오뎅..